[주식] 20.11.05 바이브컴퍼니 29.90%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0. 11. 5. 11:33 주식


바이브컴퍼니의 현재가격은 42,350원으로, +29.9% 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9,750 원 이다.

현재 거래량은 2,991,565주, 거래대금은 114,824 (백만)이다.





종목 차트








날짜별 거래량


날짜종가거래량기관외국인
11-0432,6003,037,148-95,015-1,187
11-0328,500269,326-2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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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바이브컴퍼니, 공모 흥행..청약경쟁률 1266대 1
> 2020.10.21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는 지난 19~20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1266.22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브컴퍼니는 앞서 지난 12~13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21대 1을 기록했다. 이를 토대로 공모가를 희망공모가밴드(2만3000~2만8000원) 최상단인 2만8000원으로 정했다.바이브컴퍼니 관계자는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디지털 뉴딜 정책,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고성장 중인 AI 시장에서 바이브컴퍼니의 사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투자자가 긍정적으로 바이브컴퍼니를 평가해줬다"고 말했다.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바이브컴퍼니의 사업 경쟁력을 인정해준 많은 투자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글로벌 진출 확대, 사업 확장 등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대표 AI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마켓인]바이브컴퍼니, 청약 경쟁률 1266.22대 1
> 2020.10.2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1266.2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 1266.22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3045억원으로 집계됐다.바이브컴퍼니는 앞서 지난 12~13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2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3000~2만8000원) 최상단인 2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로써 회사는 수요예측과 공모 청약 경쟁률 모두 빅히트(352820)(1117.25대 1, 606.97대 1), SK바이오팜(326030)(835.66대 1, 323.03대 1)을 뛰어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바이브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디지털 뉴딜 정책,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고성장 중인 인공지능 시장 내 바이브컴퍼니의 확고한 사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많은 투자자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바이브컴퍼니를 평가해 주셨고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국내 유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플랫폼인 ‘소피아(SOFIA)’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혁신 기술 전문기업이다. 상장 후에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인 디지털 트윈 및 고객 맞춤형 시장 선점을 통해 인공지능 대표 기업으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바이브컴퍼니의 사업 경쟁력을 인정해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글로벌 진출확대, 사업 확장 등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대표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마켓인사이트]바이브컴퍼니, 수요 예측 흥행…경쟁률 1221대 1
> 2020.10.16
빅데이터 분석업체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가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에서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돌풍을 일으켰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2~13일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2만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희망 공모가 2만3000~2만8000원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바이브컴퍼니 공모주를 받기 위한 기관들의 신청이 쇄도했다. 국내외 1318개 기관이 참여해 122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은 91.9%가 최상단인 2만8000원 이상의 가격을 써냈다.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 기업인 데다, 2대 주주인 카카오와 계속해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카카오와는 동반자 관계”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바이브컴퍼니의 AI 분석 기능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은 163억원으로 전년보다 15.6% 늘었다. 2018년 13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송 대표는 “세종시에 스마트시티 연구소를 세우고 50명 이상을 채용한 영향”이라며 “올해 20명, 내년 10명 정도 더 채용한 뒤 당분간 대규모 채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브컴퍼니는 오는 19~20일 일반 청약을 받아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청약은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인수회사인 신영증권에서 할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 공모가 2만8000원..밴드 최상단
> 2020.10.15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2~1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토대로 공모가를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브컴퍼니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실제 수요예측 참여 기관 1318개 중 15개 기관을 제외한 98.86%(미제시 6.98% 포함)가 공모가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독형 서비스까지 확보한 바이브컴퍼니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바이브컴퍼니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의 사내 벤처로 시작해 2000년 설립됐다.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 회사다. 현재 카카오가 바이브컴퍼니의 2대주주다.바이브컴퍼니는 공모로 조달한 자금을 R&D;(연구개발) 및 마케팅, 세종시 사옥 구축,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조직 구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바이브컴퍼니의 AI 기술력과 미래 잠재력을 인정해준 많은 투자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 영역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마켓인]바이브컴퍼니, 공모가 2만8000원…희망밴드 최상단
> 2020.10.1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지난 12일과 13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3000~2만8000원) 최상단인 2만8000원에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318개 기관이 참여해 122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진행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사의 수요예측 중 서남(294630)(1228.4대 1) 다음으로 두 번째 수치이며, 최근 상장 흥행몰이에 성공한 대어 빅히트(352820)엔터테인먼트(1117.25대 1), SK바이오팜(326030)(835.66대 1)보다 높은 수준이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실제 수요예측 참여 기관 1,318개 중 15개 기관을 제외한 98.86%(미제시 6.98% )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하는 등 수요예측 열기가 뜨거웠다”며 “투자자들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독형 서비스까지 확보한 바이브컴퍼니만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2000년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035720))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유일 AI·빅데이터 플랫폼인 ‘SOFIA(소피아)’를 개발해 AI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내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했고 장기 고객사의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최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사업과 맞춤형 서비스 및 구독 서비스의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다.공모자금은 연구개발 및 마케팅, 세종시 제 2사옥 구축,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조직 구축에 투입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에 양한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고 세종시 제 2사옥에 스마트시티 연구소를 구축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AI·빅데이터 전문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9~20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28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바이브컴퍼니, 공모가 2만8000원 확정…19~20일 청약
> 2020.10.15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2~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2만8000원에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318개 기관이 참여해 122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바이브컴퍼니의 총 공모금액은 182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51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2000년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 전문기업이다. 현재 카카오는 바이브컴퍼니의 2대주주이기도 하다.회사는 국내 유일 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인 'SOFIA(소피아)'를 개발해 AI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내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했고 장기 고객사의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최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사업과 맞춤형 서비스 및 구독 서비스의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 및 마케팅, 세종시 제 2사옥 구축,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조직 구축에 투입한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에 썸머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고 세종 제 2사옥에 스마트시티 연구소를 구축해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주도할 방침이다. 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이사는 "바이브컴퍼니의 AI 기술력과 미래 잠재력을 인정해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브컴퍼니 "인사이트 발굴 '썸트렌드' 확대…삼성전자도 15년 장기고...
> 2020.10.12
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12일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부터 시작된 썸트렌드는 400여개 이상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도 연간 4억원 이상을 내고 있고, 방송사와 각종 금융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썸트렌드는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서비스다. 전체 시장점유율 27%로 삼성전자도 15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그는 "썸트렌드 고객은 25개 업종의 425개 이상으로 골고루 분포돼 있다"며 "AI(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최근 3년간 고객이 확대되고 있으며, 부동산 광고미디어 유통 교육출판 의류 화장품 등으로 고객도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SNS 데이터 뿐 아니라 화장품 업계의 리뷰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준비해서 서비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 혁신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SOFIA(소피아)'로, 바이브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플랫폼이다. 소피아 덕분에 바이브컴퍼니는 기술평가에서 최고 등급 AA를 받았다.소피아를 기반으로 △썸트렌드(빅데이터 분석) △AI Solver(문제해결 솔루션) △AI Report(인공지능 리포트) △AI Agent(비대면 전문상담 서비스)를 개발, 다양한 제품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 대표는 "소피아 플랫폼은 금융 유통 등 71종의 지식베이스로, 60종 이상의 AI 세부모듈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과거 다른 감염병과 비교하거나 관련 주식 종목을 발굴하고 분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한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소피아는 바이브컴퍼니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소피아를 통해 4주 이내 새로운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다"며 "시장 후발주자나 경쟁사가 유사서비스를 내놓더라도 3년 내에 따라잡을 수 없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바이브컴퍼니의 지난 3년간(2016~2019년) 연평균 고객사 증가율은 31.9%에 달한다. 지난해 장기고객 매출 비중은 78.7%로, 2018년(69.9%)보다 확대됐다.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도 늘고 있다. 그는 "지난 9월말 기준 누적 수주 건수는 46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6%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익성 향상을 위해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를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신사업도 강화한다. 지난해 세종, 부산 디지털 트윈 마스터 플랜 및 시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LH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및 광양시 스마트도시 구축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는 바이브컴퍼니의 주식 50만주(상장 후 지분 9.27%)를 보유하고 있다. 보호예수 기간은 따로 설정하지 않았다. 송 대표는 "카카오의 클레이튼 플랫폼을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을 확보했다"며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바이브컴퍼니는 코스닥 상장을 올해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바이브컴퍼니의 매출액은 약 163억원, 영업손실은 약 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송성환 대표는 "지난해 세종에 스마트시티 연구소 설치와 50여명의 직원을 채용하면서 R&D;비용이 많이 투입됐다"며 "코스닥 상장 통해 올해 턴어라운드(개선)를 달성하고, 내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나타내겠다"고 밝혔다. 바이브컴퍼니는 오는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19~20일 청약을 받은 뒤 2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수는 65만주, 공모 예정가는 2만3000원~2만8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총 149억5000만원에서 182억원 규모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바이브컴퍼니 "한국판 뉴딜 최대 수혜…코스닥 상장 통해 지속 성장"
> 2020.10.12
10월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둔 바이브컴퍼니 송성환 대표의 말이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는 12일 기업공개(IPO)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 혁신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278억건의 비정형 데이터 및 지식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회사는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국내 유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플랫폼인 'SOFIA(소피아)'를 꼽는다. 이는 기술평가에서 최고 등급 'AA'를 받은 바이브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기술 플랫폼으로 유연하고 높은 확장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금융, 공공기관 등 25개 산업군에서 400여개의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송성환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의 집약체인 SOFIA 플랫폼을 통해 AI 기반 혁신 서비스인 빅데이터 분석 인사이트 발굴 서비스, AI 문제 해결 솔루션, AI 리포트, 비대면 전문상담 서비스 등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며 "시장 지배력, 데이터 보유량, 브랜드 인지도 등 다양한 요소에서 바이브컴퍼니만의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바이브컴퍼니는 맞춤형 서비스 및 구독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볼륨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실현할 계획이다. 실제 회사는 대표 사업인 '썸트렌드(Sometrend)'의 영역을 기존 B2B 시장에서 B2C 시장으로 확대하는 한편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를 동일하게 구현해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신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작년 세종, 부산 디지털 트윈 마스터 플랜 및 시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LH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및 광양시 스마트도시 구축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 중으로 향후 글로벌 사업 파트너를 확보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송성환 대표는 "AI 기술이 일상이 되는 AI Everywhere 시대가 도래하고 그 중심에는 바이브컴퍼니가 있다는 신념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해왔다"며 "코스닥 상장은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점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갖춰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바이브컴퍼니는 오는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19~20일 청약을 받은 뒤 이달 2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수는 65만주, 공모 예정가는 2만3000~2만8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IPO출사표]바이브컴퍼니 "AI 시대 선도하는 기업 되겠다"
> 2020.10.1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대면’ 사회로 나아가는 빠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대표 수혜주가 되겠습니다.”AI·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는 12일 기업공개(IPO)를 위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을 앞둔 회사의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 혁신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다음소프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0년 설립돼 2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278억건의 비정형 데이터 및 지식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장을 계기로 회사는 사명을 ‘바이브컴퍼니’로 변경했다. 회사는 핵심 경쟁력으로 회사가 자체 개발한 AI·빅데이터 플랫폼 ‘소피아(SOFIA)’를 꼽았다. 소피아는 유연하고 높은 확장성을 기반으로 금융, 공공기관 등 25개 산업군에 걸친 4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의 ‘소피아’ 관련 기술력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도 주목받아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하기도 했다. 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기술의 집약체인 ‘소피아’ 플랫폼을 통해 AI 기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이사는 “각종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서비스, AI 문제해결 솔루션, 직접 보고서로 작성하는 AI 리포트, 비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 등의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이를 통해 시장 지배력, 브랜드 인지도 등 독보적인 진입장벽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만큼 바이브컴퍼니는 플랫폼 확대뿐만이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썸트렌드’의 구독 및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이사는 “연평균 글로벌 AI 시장은 48%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시장 잠재력 역시 충분하다”며 “바이브컴퍼니 역시 플랫폼 관련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사 및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정부 역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추가적인 수혜도 가능한 상황이다. 송 대표이사는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썸트렌드의 서비스 영역을 기존 기업 대상에서 개인 소비자 대상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구독 모델을 제공하고, 개인들도 빅데이터를 통해 자신만의 ‘맞춤형 대답’을 얻어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바이브컴퍼니의 매출액은 약 16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 손실은 약 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영업손실에 대해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소 설립과 인력 채용 등 선제적인 투자로 인한 것이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송 대표이사는 “AI 기술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춘 바이브컴퍼니가 그 중심이 되고자 한다”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스마트 시티 산업 등 각종 신사업에도 비중을 두며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브컴퍼니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9~20일 청약을 받아 28일 코스닥 시장에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 주식수는 65만주, 공모 희망밴드는 2만3000~2만8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총 149억5000만원에서 182억원 규모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시그널] 바이브컴퍼니 IPO 공모 돌입···28일 코스닥 입성
> 2020.10.12
바이브컴퍼니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간담회를 열고 65만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2만3,000~2만8,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50억~182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19~20일 청약을 받은 뒤 28일 코스닥에 상장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2000년 설립된 바이브는 278억 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 등을 확보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인 ‘SOFIA(소피아)’를 기반으로 정보기술(IT)·건설·금융·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확보했다. 상장 기업가치로는 약 1,500억원을 제시했다.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코스닥 상장이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점”이라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AI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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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사는 2000년 7월 8일 다음커뮤니케이션 내부에서 사내 인큐베이팅을 통해 '다음소프트'로 설립 되었으며, 2020년 8월 14일 '바이브컴퍼니'로 상호를 변경함.

2. 기업, 공공기관, 개인 등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함. 동사의 기술제품은 SOFI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AI Analytics와 AI Assistant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음.

3. 2020년 10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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