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1.06.23 수젠텍 13.64%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24. 00:01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수젠텍의 종가는 22,900원으로, 13.64%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2,75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4,174,654주, 거래대금은 95,172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별 거래량










최신 뉴스



수젠텍, 벨기에 등 유럽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 허가 완료
> 2021.06.18
[파이낸셜뉴스]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용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가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국가로부터 제품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수젠텍 측은 이날 "특히 벨기에에선 국내기업 최초로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자가진단용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며 "스위스, 그리스 등에서도 개별국가 차원의 인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중동 바레인으로부터도 정식허가를 받는 데 성공해 판매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수제텍 측은 "항원 진단키트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항원 부위를 진단타깃으로 하고 있어 '영국 변이'나 '인도 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다"며 "이에 따라 세계 주요국으로부터 수젠텍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유럽공동체마크(CE) 적합성 인증(CoC) 인증을 받은 경우 유럽 전역에서 추가적인 절차 없이 판매가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서는 일부 국가에서 자체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 허가를 진행한다"며 "현재 CoC 허가를 보유한 진단키트 제조사가 거의 없어 유럽 현지 업체들이 관련 허가를 가진 제조사들을 찾아 발 빠르게 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젠텍은 지난 5월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CE CoC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수젠텍 측은 "유럽의 경우 곧 2학기 등교를 시작하는 나라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용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수젠텍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CoC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수젠텍, 벨기에·이탈리아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 판매 허가
> 2021.06.18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용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 (self-testing)'에 대해 이탈리아와 벨기에 등 주요 유럽국가 등으로부터 잇따라 제품 판매 허가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벨기에는 국내기업 최초로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자가진단용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수젠텍은 스위스와 그리스 등에서도 개별국가 차원의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중동 바레인으로부터 정식허가를 받는 데 성공해 판매 준비를 본격화하는 등 유럽 이외에도 해외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인허가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젠텍의 항원 진단키트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항원 부위를 진단타겟으로 하고 있어 '영국 변이'나 '인도 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 국가들로부터 수젠텍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유럽 CE 적합성 인증(CoC) 인증을 받은 경우 유럽 전역에서 추가적인 절차 없이 판매가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서는 일부 국가에서 자체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 허가를 진행한다"며 "현재 CoC 허가를 보유한 진단키트 제조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유럽 현지 업체들이 관련 허가를 가진 제조사들을 찾아 발 빠르게 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의 경우 곧 2학기 등교를 시작하는 나라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용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젠텍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CoC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젠텍은 지난 5월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CE CoC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수젠텍, ‘셀트리온USA’와 유통계약…“미국시장 진출 가속화”
> 2021.06.1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수젠텍은 ‘셀트리온USA’와 ‘손끝혈을 이용한 코로나 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판매계약을 맺은 제품은 ‘TekiTrust COVID-19 IgG Rapid Test’로 지난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에서 CLIA(미국실험실표준인증) 면제조건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ing, POCT)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손끝혈을 이용한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의 셀트리온 미국법인 전용 제품이다.CLIA 면제 제품은 실험시설이 있는 대형병원에서만 쓰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문 실험실 뿐 아니라 소형 병원과 의료진 상주 약국에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이 가능하다.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코로나 19 ‘백신여권’, ‘면역여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항체검사는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 무증상 감염 확인, 감염 이력 확인 등을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항체 신속검사키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 미국법인과의 계약으로 셀트리온이 보유한 다양한 미국 유통채널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백신 1회 이상 접종률이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입장할 경우 항체검사가 필수절차로 인식되기 시작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기존 유럽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항체 신속검사키트를 중심으로 미국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젠텍, 셀트리온USA와 코로나 항체검사키트 유통계약 체결
> 2021.06.1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수젠텍(253840)은 ‘셀트리온USA’와 ‘손끝혈을 이용한 코로나 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판매계약을 맺은 제품은 ‘TekiTrust COVID-19 IgG Rapid Test’로 지난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미국 실험실 표준인증) 면제 조건의 현장진단검사(POCT)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셀트리온(068270) 미국법인 전용 제품이다.CLIA이 면제되는 제품은 실험시설이 있는 대형병원에서만 쓰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문 실험실 뿐 아니라 소형 병원과 의료진 상주 약국에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이 가능하다.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코로나 19 ‘백신여권’, ‘면역여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항체검사는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 무증상 감염 확인, 감염 이력 확인 등을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항체 신속검사키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 미국법인과의 계약으로 셀트리온이 보유한 다양한 미국 유통채널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백신 1회 이상 접종률이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입장할 경우 항체검사가 필수절차로 인식되기 시작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기존 유럽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항체 신속검사키트를 중심으로 미국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젠텍 등 '지역 스타기업', 고용·매출 성장률 우수
> 2021.05.25
체외진단 분야 전문 바이오기업 수젠텍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뒤 미국 브라질 등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의료기기 안전 및 품질관리 심사 프로그램(MDSAP) 인증 컨설팅을 전문가들로부터 받았다. 수출 물량이 늘면서 수젠텍은 지난해 무역의 날에 ‘2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최근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진단과 항체 자가 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개인사용허가(CoC)도 획득했다.중기부는 수젠텍과 같이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6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일반 중소기업과 비교해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50억~400억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 조사에 따르면 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고용 증가율이 11.7%로 일반 제조 중소기업(3.4%)을 크게 앞질렀다.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20.6%)도 일반 제조 중소기업(2.8%)의 7배 이상이었다.

수젠텍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국내 승인 추진…요건 충족"
> 2021.05.25
수젠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에 대한 정식 국내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젠텍은 유럽 개인사용제품에 대한 정식 허가에 이은 이번 허가로, 국내 자가검사키트 판매허가 신청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켰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비인두 도말검체를 채취해 15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임상시험에서도 증상 발현일 7일 이내의 환자를 대상으로 높은 정확도를 확인했다. 앞서 독일 파울에를리히연구소(PEI)의 성능평가를 완료하고, 독일 당국의 허가를 획득했다. 또 최근 국내 최초로 유럽의 개인사용제품에 대한 정식 허가인 'CE self-testing CoC'(이하 CE CoC) 승인을 받았다. CE CoC는 기존 유럽 일부 개별국가들이 진행한 단기 조건부 허가와 달리, 2024년까지 모든 유럽 국가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현재 유럽 약국과 편의점 등 개인 사용제품 판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비롯해 자가진단 제품 판매에 특화된 아마존 등의 온라인몰과 공급을 협의 중이다.수젠텍 관계자는 "수젠텍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바이러스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항원 부위를 표적으로 개발돼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검출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국내 정식 제조허가를 통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신청이 가능해져,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젠텍,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유럽 전역 개인사용허가…"약국, 편의점...
> 2021.05.1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수젠텍은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 각각에 대해 유럽 개인사용허가(Certificate of Conformity, CoC)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CoC 인증으로 수젠텍의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키트는 유럽 전역에 걸쳐 약국과 편의점 등 자가진단 기기 판매가 가능한 유통채널에 공급이 가능하다. 아마존과 같은 자가진단 제품 판매에 특화된 ‘온라인 몰’에도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통해 제품이 유통될 수 있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독일 인증기관 ‘T?V S?D’는 정식 심사를 통해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원과 항체 자가진단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CE self-testing CoC’를 승인했다. T?V S?D 인증은 유럽 전역에 걸쳐 효력을 발휘하는 정식 인증에 해당하기 때문에 수젠텍 제품은 유럽 전역으로 유통될 수 있다.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인증을 받은 경쟁사들의 진단키트는 대부분 대외적인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자기 적합성 선언(Declaration of Conformity, DoC)’ 또는 일부 유럽 개별국가들이 진행한 ‘단기 조건부 허가’를 받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수젠텍의 CoC 정식 인증은 큰 차별점을 갖는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유럽 전역으로 수젠텍의 신속 자가진단 키트가 보급되면 손쉽게 감염뿐 아니라 면역력 형성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며 “항원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항체 자가진단키트는 감염 또는 백신 접종에 의한 면역력 형성과 면역 지속 여부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젠텍은 코로나19 항체 제품에 대해 미국 ‘NIH/NCI’ 기관 성능평가를 거쳐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 EUA POC’ 허가를 획득했으며 독일에서는 공신력 있는 ‘PEI’ 기관 평가를 통과해 ‘BfArM’ 자가진단 제품 허가를 획득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젠텍, 국내 최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유럽 전역 개인사용허가
> 2021.05.11
수젠텍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 각각에 대해 유럽 개인사용허가(CoC)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CoC 인증으로 수젠텍의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키트는 유럽 전역에 걸쳐 약국과 편의점 등 자가진단 기기 판매가 가능한 유통채널에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아마존과 같은 자가진단 제품 판매에 특화된 '온라인 몰'에도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통해 제품이 유통될 수 있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인증기관 'TUV SUD'는 정식 심사를 통해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원과 항체 자가진단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CE self-testing CoC'를 승인했다. TUV SUD 인증은 유럽 전역에 걸쳐 효력을 발휘하는 정식 인증에 해당하기 때문에 수젠텍 제품은 유럽 전역으로 유통될 수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인증을 받은 경쟁사들의 진단키트는 대부분 대외적인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자기 적합성 선언(DoC)' 또는 일부 유럽 개별국가들이 진행한 '단기 조건부 허가'를 받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수젠텍의 CoC 정식 인증은 큰 차별점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전역으로 수젠텍의 신속 자가진단 키트가 보급되면 손쉽게 감염뿐 아니라 면역력 형성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며 "항원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항체 자가진단키트는 감염 또는 백신 접종에 의한 면역력 형성과 면역 지속 여부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젠텍은 코로나19 항체 제품에 대해 미국 'NIH/NCI' 기관 성능평가를 거쳐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 EUA POC' 허가를 획득했다. 또 독일에서는 공신력 있는 'PEI' 기관 평가를 통과해 'BfArM' 자가진단 제품 허가를 획득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젠텍, 자가 신속항원진단키트로 도약 시동
> 2021.05.03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수젠텍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던 수젠텍은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대폭 성장했다. 다만 진단키트 공급 과잉과 수요 변화로 분기별 실적 부침을 겪었다. 올해는 지난해를 뛰어넘는 성장을 할 수 있을까.수젠텍은 2011년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특정 단백질의 유무를 항원과 항체 반응으로 측정하는 면역 화학적 진단기술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중면역블롯, 모바일, 현장진단 플랫폼 등의 체외 진단 제품을 상용화했다.2019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당시에는 매출보다 손실이 더 큰 적자기업이라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2019년 연결 기준 수젠텍의 매출액은 38억원이었고 영업손실은 71억원 수준이었다. 이때까지 수젠텍의 주요 매출은 다중면역블롯 진단 제품과 퍼스널케어 진단 제품에서 발생했다. 현장진단 제품 매출도 있었지만 비중은 작았다.2019년 3억원 수준이던 현장진단 제품 매출은 지난해 390억원으로 치솟았다. 전체 매출의 94.4%가 코로나19 진단키트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4억원,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9.5% 증가, 흑자 전환했다.수젠텍의 매출은 대부분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빠르게 상용화해 유럽, 동남아, 남미 등에 수출했다. 코로나19 검사는 분자진단(PCR) 방식이 표준이지만 항체 진단 방식은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수젠텍의 실적을 분기별로 보면 부침이 있었다. 수젠텍의 연결 기준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5억원이었는데 2분기 242억원으로 급증했고 3분기에는 41억원으로 다시 쪼그라들었다. 이후 4분기에는 126억원으로 늘었다.이는 수젠텍이 집중했던 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리얼타임(RT) PCR 방식은 정확도가 99%에 달하지만 비싼 장비가 필요하다는 게 단점이었고 항체 진단은 정확도가 80~90% 수준이고 감염 3~7일이 지난 감염자만 진단할 수 있지만 비싼 장비 없이도 15분이면 현장에서 결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에 장비 확보가 어려웠던 초기 항체 진단키트가 주목받았다. 하지만 점차 RT-PCR 장비가 보급됐고 항체 진단키트 수요는 줄었다. 또 항원진단 방식이 감염 초기 환자를 비교적 빨리 선별할 수 있는 점이 부각되며 유럽 등에서는 항원 신속진단키트 위주로 시장이 재편됐다. 이후 수젠텍은 항원 진단키트에 집중했고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올해는 자가검사용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를 공급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27일 수젠텍은 자가검사용 진단키트가 독일에서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두 번째다. 수젠텍은 국내에도 이 제품의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실적의 부침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성장한 덕분에 수젠텍의 재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일단 수젠텍의 부채비율은 2019년 86.4%에서 지난해 14.5%로 낮아졌다. 이는 전환상환우선주,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등 파생상품부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부채가 줄고 자본이 늘었기 때문이다.지난해 10월 수젠텍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중 9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하고 10억원을 상환했다. 지난해에는 전환사채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대규모 발생했었지만 올해는 그럴 일이 없어진 것이다.매출 급증 영향으로 원가율이 낮아져 수익성도 좋아졌다. 2019년 99.8%던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23.8%로 하락했고 영업이익률은 54.4%로 향상됐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도 148억원을 기록했고 유동비율이 2019년 205.5%에서 지난해 824.7%로 상승했다.다만 수젠텍의 자회사는 지난해에도 매출 없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젠텍은 모바일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모도리씨’라는 법인의 지분 90%를 소유하고 있다. 모도리씨는 홈테스트용 자가진단 기기를 주로 제작하고 있다.김지민 NICE평가정보 선임연구원은 "체외진단은 유망 바이오 분야로 정부가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면역화학적 진단제품 개발 역량을 갖춘 수젠텍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코로나19 이후 현재의 호실적을 지속하기 위한 강력한 제품은 부재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수젠텍, 자가진단용 항원신속진단키트 독일 보건당국 승인
> 2021.04.27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수젠텍(253840)의 ‘자가진단용’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독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독일연방 성능평가(PEI)’를 통과해 독일 보건당국(BfArM)으로부터 개인용 사용에 대한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수젠텍은 오스트리아에 이어 독일에서 자가 진단용 허가를 받는데 성공하면서 가정에서 손쉽게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해외 ‘홈 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홈 진단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는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다이아시스’ 등 기존 유통채널뿐 아니라 소매 유통이 가능한 전문약국과 온라인 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판매 중인 전문가용 제품은 ‘비인두 검체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콧속 깊숙한 곳을 찔러 채취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는 등 개인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승인 받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콧속 깊숙한 곳이 아닌 가까운 부분에서 채취가 가능한 비강 스왑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통증 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손쉽게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넣으면 임신진단키트처럼 15분 만에 눈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도 항원 정식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국내 조건부 개인용 허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젠텍, 자가진단용 항원신속진단키트 獨 사용 승인
> 2021.04.27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독일 보건당국(BfArM)으로부터 개인용 사용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일연방 성능평가(PEI)를 통과했다. 수젠텍은 오스트리아에 이어 독일에서 자가진단용 허가를 받았다. 신속진단키트는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다이아시스 등 기존 유통망뿐 아니라, 소매 유통이 가능한 전문 약국과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판매 중인 전문가용 제품은 비인두 검체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콧속 깊숙한 곳을 찔러 채취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는 등 개인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승인받은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콧속 가까운 부분에서 채취가 가능한 비강 스왑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통증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넣으면 임신진단키트처럼 15분 만에 눈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도 정식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국내 조건부 개인용 허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수젠텍,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 美 FDA 승인에 상한가
> 2021.04.26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수젠텍은 코로나19(COVID-19) 항체 신속검사키드가 CLIA면제 FDA(식품의약국) EUA(긴급사용승인)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26일 오전 10시 14분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6650원(29.95%)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끝 혈을 이용한 현장 검사용 CLIA면제 항체진단 EUA 제품은 미국 FDA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임상 요건을 통과해야 한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승인 받은 회사는 5개에 불과하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다.이번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제품은 혈액 반응의 민감도가 높다. 현장에서 극소량의 손끝 혈로 10분 안에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 타깃인 'S protein RBD'에 대한 IgG 항체 형성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FDA로부터 승인받은 제품은 정맥혈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형병원이나 종합검진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데 반해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손끝 혈 기반 현장 검사용 CLIA면제 제품으로 약국과 소형병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젠텍은 이미 지난해 9월 국내기업 최초로 대형병원이나 검진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정맥혈 항체 검사 방법으로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는 데 성공해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도 즉각적인 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징주]수젠텍,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 美 FDA 승인에 상한가
> 2021.04.26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수젠텍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2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수젠텍은 이날 현장 진단용으로 적용 가능한 ‘손끝 혈을 이용한 코로나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해 ‘CLIA면제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CLIA면제 제품은 소형 병원과 약국 등에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폭넓은 공급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 앞두고 씨젠·수젠텍 동반 상승
> 2021.04.23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2종에 대해 정식허가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 여부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늘 결정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가검사키트는 의료진이 아니어도 코의 비강에서 손쉽게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빠르게 간이로 확인하는 기기다. 자가검사키트가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게 되면 소비자는 처방전 없이도 시중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최신 공시



(주)수젠텍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주)수젠텍 (예고)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주)수젠텍 본점소재지변경

(주)수젠텍 정기주주총회결과

(주)수젠텍 감사보고서 제출

(주)수젠텍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주)수젠텍 주주총회소집결의

(주)수젠텍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주)수젠텍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주)수젠텍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기업 정보



1. 동사는 BT/IT/NT 융합기술 기반 국내 유일의 Lab, POCT, 홈테스트 영역의 진단 플렛폼과 혁신적인 제품을 라인업하여 개발, 판매하는 체외진단 전문회사로 19년 5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함.

2. 동사의 다중면역블롯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진행 중임.

3. 매출구성은 제품 98.6%, 용역/상품 1.4%로 이루어져 있음.





재무정보로 매출과 이익을 살펴보자.

재무 정보








최근 리포트

1.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1723548760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