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1.06.22 자이언트스텝 13.34%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22. 23:17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자이언트스텝의 종가는 56,500원으로, 13.34%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6,65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4,404,901주, 거래대금은 247,831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별 거래량










최신 뉴스



자이언트스텝, 메타버스 시대 실감형 콘텐츠로 성장 기대감↑-하이
> 2021.06.21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289220)에 대해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실감형 콘텐츠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자이언트스텝은 지난 2008년 설립된 VFX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TV 광고 및 뉴미디어 분야 영상물, 영화 부문 특수효과를 제작하고 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디자인, 홀로그램 등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 영역으로 넓혀 나가는 중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콘텐츠 제작 79.8% △광고물 제작 14.3% △방송장비 용역 3.1% △장비판매 2.7% 등이다.VFX는 실제로 존재할 수 없거나 촬영이 제한적인 장면을 그림이나 영상을 합성해 구현하는 기법으로서 광고, 게임, 영화 등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의 경우 VFX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SM엔터(041510)와 유료 XR Live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진행했으며 걸그룹 에스파 제작에도 참여해 실제 멤버들과 가상 캐릭터들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자이언트스텝은 또 버추얼 스튜디오인 A.I-One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 버추얼 스튜디오에서는 현재 실시간 송출까지 가능해 네이버 나우의 실시간 비대면 XR 라이브 쇼를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시간 실감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에는 특수효과를 적용하려면 실사 영상을 촬영한 이후에 별도의 편집과정이 필요했지만 리얼타임 엔진을 사용하면 특수효과들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행동에 반응하면서 제작이 가능하다.이러한 리얼타임 엔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대화할 수 있는 가상 인간인 빈센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인간의 표정을 구현해냈고 얼굴의 솜털이나 눈동자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다. 이러한 빈센트 프로젝트로 기술을 내재화한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은 향후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대용량·실시간성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가 늘면서 동사가 보유한 리얼타임 엔진 활용능력과 실사 품질의 그래픽 기술력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특히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메타버스 시대에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언트스텝, 브이레인저 주식 11만8700주 15억원에 인수 결정
> 2021.05.13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이언트스텝(289220)은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업체인 브이레인저의 주식 11만8700주를 약 15억원 규모에 취득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구주 양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취득 후 자이언트스텝의 브이레인저에 대한 지분율은 66.7%이 된다.

자이언트스텝,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 성장성 부각-하이투자
> 2021.05.10
[파이낸셜뉴스]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자이언트스텝에 대해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라며 성장성이 가속화되겠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자이언트스텝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디자인, 홀로그램 등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 영역이 넓혀 나가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시간 실감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08년 설립된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의 콘텐츠 제작 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202억원)의 79.8%로 가장 많다. 이 연구원은 "리얼타임 엔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대화할 수 있는 가상 인간인 빈센트 프로젝트를 내놨다"며 "이 프로젝트로 기술을 내재화한 버추얼 스튜디오인 A.I-One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이언트스텝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73.3% 성장하고 흑자로 전환한 350억원, 43억원이 되겠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자이언트스텝은 버추얼 캐릭터와 아티스트 등을 현실에 증강시켜 함께 대화하는 콘텐츠 등을 제작하면서 향후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자이언트스텝, 포스코 홍보관에 실감형콘텐츠 제작
> 2021.04.19
19일 자이언트스텝은 ‘디스트릭트홀딩스’와 함께 대흥기획이 주관하고 포스코가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인 ‘Park1538’ 내에 360도 실시간 인터랙티브 영상관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철의문명관'으로 명명된 이 공간은 LED타워, 프로젝션 맵핑, 트래킹 라이트 등 미디어 아트로 구현돼 있다.자이언트스텝은 영상관 기획 연출 및 콘텐츠 제작 전반을 담당했다. 철의문명관에 들어서면 철을 상징하는 LED 타워가 빛을 내며 관객을 맞이한다. 철의 탄생부터 미래 가능성까지 철의 문명 이야기가 미디어 쇼로 펼쳐진다.회사 관계자는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사용해 기존에는 기술적 한계로 실시간 반응이 어려웠던 VFX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마켓인사이트]티그리스인베, 자이언트스텝 IPO로 엑시트 '잭팟' 기대...
> 2021.04.08
7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는 자이언트스텝의 상장 이후 들고 있던 51만1000주 중 8만주를 장내매도해 투자금 일부 회수에 나섰다. 처분 단가는 5만3934원으로, 약 43억원을 손에 쥐게 됐다.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는 앞서 지난 2016년 '티그리스투자조합1호' 펀드를 통해 자이언트스텝에 약 2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이후 자이언트스텝이 액면분할과 무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코스닥 상장 이후 지분율은 5.42%를 기록하고 있었다. 재무적투자자(FI) 중에서는 지분율이 가장 높았다. 다만 이번 매도로 지분율은 4%대로 내려갔다.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은 메타버스 열풍에 힘입어 공모 과정에서부터 흥행했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했다. 6일 종가는 5만1000원으로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364%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의 지분가치는 261억원 수준이다. 불과 5년 만에 10배가 넘는 차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자이언트스텝이 상장 이후 순항을 이어가면서 다른 FI들의 투자금 회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역시 '스마일게이트패스파인더펀드'와 '스마일게이트 엑스알콘텐츠펀드'를 통해 약 23만주를 보유 중이다. 2019년과 지난해 각각 두 차례에 걸쳐 10억원씩을 투자했다. 5배 이상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 메리츠종합금융증권도 1%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징주]자이언트스텝, 메타버스 열풍에 강세
> 2021.04.06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자이언트스텝이 강세다.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에 광고·영상 VFX(시각효과)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주목받으면서다.자이언트스텝은 전날도 21.68% 오른 4만63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3월24일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자이언트스텝은 2008년에 설립된 광고·영상 VFX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광고·영상 VFX 및 리얼타임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이 전체의 77%를 차지한다. 그 외 영상 콘텐츠 매출(16.6%), 방송 장비 상품과 제품 매출(3.4%), 방송 장비 용역 매출(2.9%) 등이다. 이제는 가상현실(VR)·AR, 인터랙티브 디자인, 홀로그램 등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VFX는 실제로 존재할 수 없거나 촬영이 제한적인 장면을 그림이나 영상을 합성해 구현하는 기법이다. 광고, 게임, 영화와 같은 콘텐츠 산업 분야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유료 'XR Live'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진행했으며 걸그룹 '에스파' 제작에 참여했다.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나우(NOW.)’의 실시간 비대면(언택트) XR 라이브 쇼도 운영하고 있다.이 밖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대화할 수 있는 리얼타임 엔진 기반의 버추얼 휴먼 '빈센트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예전부터 차근차근 진행했다.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구글, NBC 유니버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의 공식 벤더로 활동하고 있다.

[줌인 이종목] '메타버스 수혜' 자이언트스텝 최고가
> 2021.04.05
5일 자이언트스텝은 전 거래일(2일)에 비해 21.68% 오른 4만63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24일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후 공모가(1만1000원)보다 3배 넘게 올랐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자이언트스텝을 메타버스 시대의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평가하며 메타버스 대표기업으로 꼽고 있다.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에서는 현실세계의 자신을 대신한 아바타가 다양한 활동을 가상세계에서 이어가는데 이를 위해서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자이언트스텝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대표기업을 고객사로 뒀고,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나우에 XR(확장현실)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광고 VFX 사업에 있어서는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톱티어 업체이고 올해 광고 업황의 회복세가 예상되는 바 광고 VFX 부문 매출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리얼타임 콘텐츠 매출은 2019년 9억원 수준에 그쳤으나 실감형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2020년 53억원, 2021년 121억원, 2022년 191억원, 2023년 272억원으로 커져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시장은 같은 기간 68.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의 올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은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9.5% 늘고,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시간 콘텐츠는 메타버스, 3D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할 수 있기 때문에 빅테크, 엔터사, 게임사 등과 협업하면 높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도 '메타버스' 열풍...자이언트스텝·에이트원 신고가 행진
> 2021.04.05
[파이낸셜뉴스] 증시에서 연일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Metaverse)' 이슈에 관련 종목들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코빗 등 암호화폐 관련 시장에서도 메타버스 이슈에 기반한 사업 방향이 활성화되고 있어 시장 주목도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5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코빗웹2.0'을 발표하면서 국내 첫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자산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코빗타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코빗타운에는 가상자산 거래에서 필요한 상황들이 메타버스 맵에 구현됐다.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로 메타버스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채팅, 가상자산 선물하기 기능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빗타운이 소셜 커뮤니티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은 이날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9% 상승한 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트원은 이날 장중 최고가 7980원을 기록하며 이전 거래일 7930원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이틀 연속 경신했다. 에이트원은 VR(가상세계) 영어회화 콘텐츠 시리즈 ‘VR 뉴욕스토리’ 등 VR 전문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이라 일컫는 XR(확장현실)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날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1.68% 상승한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달 24일 코스닥 상장 후 장중 최고가인 4만78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자이언트스텝 역시 XR 관련 콘텐츠 기술로 일컫는 광고·영상 VFX(시각효과)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30일 장중 최고가 1만4600원을 끝으로 사흘만의 52주 신고가 행진을 마감한 위지윅스튜디오도 이날 반등세로 접어들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4.35% 상승한 1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최근 자회사인 엔피를 통해 'XR 스테이지' 오픈식을 개최하며 라이브 콘서트 및 이커머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메타버스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이언트스텝, 네이버 나우에서 아이유 팬미팅 XR 라이브 제작
> 2021.03.27
[파이낸셜뉴스]자이언트스텝은 아이유 팬미팅을 네이버 나우(NOW.)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4K XR 라이브 기술'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지난 25일 진행된 라이브 쇼 ‘아이유의 스물아홉 살의 봄’은 가상공간으로 꾸며진 베니스를 배경으로 아이유가 직접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졌다. 여행이라는 테마로 라일락이 피어있는 베니스와 기차역으로 꾸며진 가상 공간,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라이브 쇼에서 아이유는 직접 앨범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하나씩 소개했으며, 곡 제작 과정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에피소드 등을 팬들에게 들려줬다. 회사 관계자는 "눈길을 끈 건 가상으로 제작된 XR 배경"이라며 "당초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스무살의 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베니스를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코로나19로 실제 방문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나우와 자이언트스텝은 짧은 기간 안에 실제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베니스 부라노 섬의 잔디밭을 XR 기술로 구현함으로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LILAC’이 소개될 때 화면 가득 라일락 꽃비가 내리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2부에서는 ‘LILAC’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소인 기차역을 재현했다. 하승봉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XR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티스트가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X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제작사로, 지난해부터 네이버 나우와 함께 꾸준히 XR 콘텐츠 제작을 함께해오고 있다.

자이언트스텝, 네이버 NOW.서 아이유 베니스 팬미팅 제작
> 2021.03.2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자이언트스텝(289220)이 지난 25일 아이유 팬미팅을 NAVER(035420) NOW.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4K XR 라이브 기술”을 선보였다.네이버 NOW.를 통해 지난 25일 진행된 라이브 쇼 ‘아이유의 스물아홉 살의 봄’은 가상공간으로 꾸며진 베니스를 배경으로 아이유가 직접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졌다.여행이라는 테마로 라일락이 피어있는 베니스와 기차역으로 꾸며진 가상 공간,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라이브 쇼에서 아이유는 직접 앨범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하나씩 소개했으며 곡 제작 과정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에피소드 등을 팬들에게 들려줬다.특히 눈길을 끈 건 가상으로 제작된 XR 배경이다. 당초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스무살의 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베니스를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코로나19로 실제 방문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NOW.와 자이언트스텝은 짧은 기간 안에 실제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베니스 부라노 섬의 잔디밭을 XR 기술로 구현함으로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LILAC’이 소개될 때 화면 가득 라일락 꽃비가 내리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2부에서는 ‘LILAC’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소인 기차역을 재현해, 팬들이 아이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전달하기도 했다.하승봉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XR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티스트가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X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제작사로, 작년부터 네이버 NOW.와 함께 꾸준히 XR 콘텐츠 제작을 함께해오고 있다.

자이언트스텝X네이버 “아이유 메타버스 콘텐츠 공개"
> 2021.03.26
26일 자이언트스텝은 아이유 팬미팅을 ‘네이버 NOW.’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4K XR 라이브’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네이버 NOW.를 통해 지난 25일 진행된 라이브 쇼 ‘아이유의 스물아홉 살의 봄’은 가상공간으로 꾸며진 베니스를 배경으로 아이유가 직접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졌다.여행이라는 테마로 라일락이 피어있는 베니스와 기차역으로 꾸며진 가상 공간,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라이브 쇼에서 아이유는 직접 앨범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하나씩 소개했으며 곡 제작 과정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에피소드 등을 팬들에게 들려줬다.눈길을 끈 것은 가상으로 제작된 XR 배경이다. 당초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유는 과거 앨범 ‘스무살의 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탈리아 베니스를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코로나19로 실제 방문은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네이버와 자이언트스텝은 짧은 기간 안에 실제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베니스 부라노섬의 잔디밭을 XR 기술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하승봉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XR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티스트가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X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 정보



1. 동사는 광고 VFX ,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임.

2. 기존의 아날로그 미디어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시각적 결과물을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리서치, 컨설팅, 기획 및 제작하여 최상의 그래픽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음.

3. 매출구성은 2020년 9월 기준 콘텐츠 제작 77%, 광고물 제작 16.6% 등으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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