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1.06.24 광진실업 11.80%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24. 23:10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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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실업의 종가는 9,000원으로, 11.8%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95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385,484주, 거래대금은 3,361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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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실업(주) [투자주의]특정계좌(군) 매매관여 과다종목

광진실업(주) 정기주주총회결과

광진실업(주) 감사보고서 제출

광진실업(주) 주주총회소집결의

광진실업(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

광진실업(주) [투자주의]특정계좌(군) 매매관여 과다종목

광진실업(주) (예고)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광진실업(주)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광진실업(주) [투자주의]소수지점ㆍ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

광진실업(주) 정기주주총회결과






기업 정보



1. 1969년 설립된 동사는 철강제품 제조 판매업, 철강제품 도매업, 수출입업, 오토바이 판매와 수리를 목적사업으로 영위함.

2. 봉강, 스텐레스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며 가격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동사의 전방산업은 설비투자, 기계부문 및 자동차 부분으로 매출의 영향을 받음.

3. 철강 가격의 안정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감소되면 내부 제조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을 높이고, 부실자산 최소화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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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1.06.24 NE능률 18.30%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24. 22:24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NE능률의 종가는 26,500원으로, 18.3%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4,10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5,729,402주, 거래대금은 412,090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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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만 보면 ‘므흣’ hy 사주 윤호중…100억 ‘잭팟’
> 2021.06.16
○…hy(옛 한국야쿠르트) 오너 윤호중(61) 회장이 계열 교육업체 NE능률(옛 능률교육)만 보면 ‘입에 귀에 걸릴’ 법한 모양새.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 하다는 ‘윤석열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가 치솟은 덕에 소유주식으로 수익률 500%, 금액으로는 무려 100억원이 넘는 ‘잭팟’을 터트리고 있는 것.윤 회장은 계열사 NE능률의 단일주주로는 2대주주. 최대주주(지분 45.4%) hy에 이어 지분 2.98%(49만1715주)를 보유 중. 2009년 7월 hy가 NE능률을 인수한 직후 같은 해 7~11월 장내에서 직접 개인자금을 들여 NE능률 주식을 사 모은데 따른 것. 매입비용은 21억원가량으로 주당취득가는 4210원꼴.반면 올 초만 해도 2000~3000원대에 머물던 NE능률 주가는 현재 2만5400원(15일 종가)으로 치솟은 상황. 올해 최저가 2780원(1월11일 종가)과 비교하면 무려 813%(2만2620원) 뛴 값.잘 알려진 대로 NE능률은 요즘 증시를 달구는 대표적인 ‘윤석열 테마주’ 중 하나. 유력 대권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월4일 사퇴한 직후부터 급등세를 연출해 온 것. 모회사 hy의 사주 윤 회장과 윤 전 총장이 ‘파평 윤씨’라는 생뚱맞은 이유. NE능률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 이렇다보니 윤 회장으로서도 한숨 소리 내뱉다 이제는 기분 좋은 탄성 내지를 만한 분위기. 올해 한 때 1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던 NE능률 주식가치가 지금은 무려 124억원으로 불어난 것. 비록 미실현 이익이기는 하지만 104억원(수익률 503%)의 투자수익을 내고 있다는 계산. 한마디로 상전벽해 수준.  

윤석열 공수처 수사 착수…NE능률 등 테마주 하락
> 2021.06.1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밝혀지자 '윤석열 테마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NE능률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8.11%) 하락한 2만55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웅진과 덕성도 각 13.07%, 10.65% 하락했다.서연과 희림도 10.21%, 9.18% 약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은 회사 관계자가 파평 윤씨거나 윤 전 총장과 학연, 지연 등의 연관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엮인다.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가 지난 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식 입건·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으론 옵티머스 사건 불기소,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조사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파평윤씨 테마’ NE능률 ‘땅을 치는(?)’ 이유
> 2021.06.06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 hy(옛 한국야쿠르트) 계열 교육업체 NE능률(옛 능률교육)의 자기주식 처분가격이 묘한 양상. ‘주가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지만 2개월여 시차를 두고 진행된 자사주 세일이 매각 타이밍에 따라 유입자금에 ‘극과극’의 차이를 보여 ‘땅을 칠’ 법한 현상이 빚어진 것.6일 NE능률에 따르면 지난달 17~28일 자기주식 58만7334주(지분 3.6%)에 대한 매각을 완료. 앞서 같은 달 14일 이사회 결의 당시에는 처분예정기간이 3개월이었으나 10여일 만에 전량 장내에 내다판 것.과거 신탁계약을 통해 장내에서 매입했던 주식(51만7874주)이 대부분으로 이번에 신규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현금화 했다는 게 NE능률의 얘기.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총 107억원으로 주당 처분가는 낮게는 1만7100원, 높게는 1만9700원으로 평균 1만8100원꼴.NE능률은 현재 증시를 뜨겁게 달구는 대표적인 ‘윤석열 테마주’ 중 하나. 올 초만 해도 2000~3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유력 대권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월4일 사퇴한 직후부터 급등세를 연출. 모회사 hy의 사주(社主) 윤호중 회장과 윤 전 총장이 ‘파평 윤씨’라는 생뚱맞은 이유.최근 자사주 매각 단가만 보더라도 올해 최저가 2780원(1월11일 종가)에 비해 무려 550% 뛴 값. NE능률이 회사의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데 따른 것. 결국 NE능률로서도 뜻하지 않은 호기를 맞아 자사주 현금화에 나선 모양새.이채로운 것은 다음. NE능률의 자사주 매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보유 중이던 140만7334주(8.5%) 중 82만주(5.0%)를 올해 3월 중순 1차로 매각했던 것. 2017년 11월 hy 100% 자회사로 있던 에듀챌린지를 흡수합병하는 과정에서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주식(88만9460주)이 대상.한데, 당시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넘기고 받은 자금은 66억원으로 대략 주당 8000원선. 최근 2차 처분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값. 이렇다보니 2차매각 주식은 1차 때보다 23만여 주가 많은 데도 유입자금은 41억원이나 적은 모습. ‘주가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초기, ‘이 때다 싶어’ 서둘러 현금화에 나서다 보니 빚어진 현상. 이렇듯 장기간 강력하게 시세를 분출할 줄 알 길 없었겠지만 어찌됐든 1차 자사주 매각만 놓고 보면 NE능률로서는 ‘땅을 칠’ 노릇. 게다가 자사주 처분이 완료된 이후로도 NE능률 주가는 더욱 펄펄 끓는 모습. 지난달 말 2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2만7100원(4일 종가)에 시세가 형성. 올해 최저가의 거의 10배로 치솟은 상태.   

[스타워즈] 하이證 이화진, NE능률 앞세워 3위로 '껑충'
> 2021.06.02
'2021 제27회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홍광직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북센터 과장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화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과장이 하루만에 16%에 가까운 수익률을 올리면서 3위로 뛰어 올랐다.2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대회 10주차를 맞은 전날 참가팀 10팀의 평균 수익률은 7.61%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95포인트(0.56%) 오른 3221.8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0.29% 올랐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홍광직 과장은 이날 0.11%의 일일 수익률을 올리며 누적수익률 35.33%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이희권 메리츠증권 광화문센터 지점장이 31.49%로 바짝 뒤쫓고 있다.이날 가장 눈에 띄는 일일 수익률을 올린 것은 이화진 과장이다. 이 과장은 이날 하루에만 15.91%의 수익률을 올리며 누적수익률 20.60%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보유 중인 NE능률의 수익률이 29.92%를 기록하며 수익률 상승을 견인했다.이 과장의 뒤는 신한금융투자의 우보천리팀과 박종환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과장이 누적수익률 각각 14.97%, 9.97%로 뒤쫓고 있다.올해로 26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이 참가해 투자 실력을 겨룬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

[특징주] NE능률 자기주식 처분 결정에···장 초반 주가 급락
> 2021.05.17
한편 NE능률 측은 지난 14일 자기주식 58만 7,334주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주당 2만 400원으로 총 119억 8,161만 원이다. 처분 기간은 5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처분 방법은 시장 통한 매도라고 밝혔다.

[기업공시 5월14일]NE능률, 58만 7,334주 자기주식 처분 결정
> 2021.05.15
=대만 SPIL과 35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중국 ‘UNIMICRON’과 32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Method for Detecting Aggregate Form of Aggregate-Forming Polypeptide (응집형-형성 폴리펩타이드의 응집형을 검출하는 방법) 관련 호주 특허권 취득 ▲=멀티프로세스 클러스터링 기반 랜섬웨어 공격 탐지 장치, 방법 및 그 방법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기록 매체 관련 특허권 획득 ▲

‘윤석열 테마주’로 주가 6배 이상 뛴 NE능률...“120억 규모 자...
> 2021.05.14
이 자기주식 58만 7,334주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주당 2만 400원으로 총 119억 8,161만 원이다. NE능률은 이른바 ‘윤석열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지난해 연말 2,845원이었던 주가는 4월 말 1만 8,550원까지 치솟았다. 500%가 넘는 상승률이다.

NE능률, 자기주식 58.7만주 처분 결정
> 2021.05.14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NE능률(053290)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기한내 처분·신규투자 자금 확보 등을 위해 119억9161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58만733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2만400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다.

NE능률 ‘깜짝 어닝’…영업이익 4배 ‘껑충’
> 2021.05.12
한국야쿠르트 계열 교육업체 NE능률(옛 능률교육)이 ‘깜짝 어닝’을 선보였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4배 넘게 불어났다. 주력부문인 출판사업의 벌이가 워낙 좋았다.12일 NE능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개별)이 2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20억원) 늘어난 수치다. 2019년 이후 연간 전체 매출이 뒷걸음질 쳐왔던 것에 비춰보면 순조로운 출발이다. 벌이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영업이익 36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46.8%(28억원)나 증가했다. 매출 보다 영업이익이 더 가파른 신장세를 보인 데 따라 이익률도 껑충 뛰었다. 작년 동기 4.2%에서 16.8%로 12.6%p 수직상승한 것. 출판사업이 주도했다. 중·고등 영어 교과서·참고서를 비롯해 성인 토익(TOEIC) 교재, 유초등 ‘ELT’(영어원서교재) 등 주로 학습교재를 출판하는 주력 부문이다. 올 1~3월 매출이 1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32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67.1%(17억원) 확대됐다. ‘아이챌린지(옛 에듀챌린지)’는 ‘옥에 티’였다. 영유아 회원제 교육서비스 부문이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3%(12억원) 줄어든 45억원에 머물렀다. 다만 영업적자가 축소됐다는 점은 다소 위안거리다. 영업손실이 17억원에서 6억원가량으로 절반 넘게 감소했다. NE능률은 한국야쿠르트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해 2009년 8월 계열 편입했다. 현재 한국야쿠르트가 최대주주(45.36%)로서 특수관계인을 포함, 48.33%의 지분을 소유 중이다. 한국야쿠르트 오너 윤호중 회장도 2.98%를 갖고 있다.

NE능률·원익큐브 등, '킹메이커' 김종인-윤석열 3지대 규합설…장막판...
> 2021.04.06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궐선거를 마치고 물러난다는 소식이 주가에 테마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권 안착을 도우며 차기 대선 레이스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탓이다.6일 오후 3시7분 NE능률은 전날보다 29.19%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큐브도 전날 대비 10% 가까이 오르고 있다.김 위원장은 "재보궐 선거가 끝나자마자 그만둘 것"이라고 해왔다. 최근 "모레(8일) 오전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당을 떠나겠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정치 9단으로 평가받는 김 위원장은 대선 국면에서 몸값이 치솟았다. 앞서 김 위원장은 2012년 '대선후보 박근혜'와 2017년 '대선후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등 '킹메이커' 역할을 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제3지대에서 규합하거나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의 연결고리를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등의 전망도 나온다. 앞서 김 위원장은 윤 전 총장에 대해 "'별의 순간'을 포착한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방!…NE능률 급반전에 ‘입 귀에 걸린(?)’ 한국야쿠르트
> 2021.04.02
‘아, 또야?’. 한국야쿠르트(hy)가 탄성 내지를 법 하다. 한탄이 아니라 입에 귀에 걸릴 만한 기분좋은 탄성이다. 11년 전(前) 계열 편입이후 바닥 모르게 주가가 추락하던 NE능률을 두고 하는 말이다.올 3월 이후 상한가만 4번을 쳤다. 연초에 비하면 6배 가까이 뛰었다. 상승 동력 참 생뚱 맞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 하다는 ‘윤석열 테마주’로 엮이고 있어서다. ‘인생(?)은 한방’이라는 말 달리 생겨난 게 아니다.한국야쿠르트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해 NE능률을 인수한 때는 2009년 8월. 이찬승 NE능률 창업자 등의 24.7%,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20.4% 등 총 45.0%의 지분을 확보했다.2013년 1월에는 계열사 제이투자개발이 소유 중이던 3.0%도 넘겨받았다. 2017년 11월에는 완전자회사 에듀챌린지가 NE능률에 통합되면서 합병신주를 통해 14.4%를 추가로 늘리기도 했다.한국야쿠르트의 사주(社主)인 윤호중 회장도 NE능률 지분이 있다. NE능률을 계열편입한 초창기, 2009년 7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장내를 통해 사모았던 주식이다.현재 한국야쿠르트의 NE능률 지분은 45.4%(749만5587주)다. 윤 회장은 3.0%(49만1715주)를 가지고 있다. 도합 48.3%다. 지분 확보에 들인 자금은 각각 484억원(주당 6450원), 21억원(주당 4210원) 합계 504억원이다.한국야쿠르트로서는 ‘복장 터질’ 노릇이었다. NE능률 주식시세는 2016년 후반까지만 해도 1만원을 넘봤지만 이후 줄곧 내리막길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2780원(1월11일 종가)까지 주저앉았다. 이렇다보니 한구야쿠르트의 NE능률 지분가치(208억원)는 반토막이 났다.NE능률의 재무실적과 맞물려 있다. 계열편입 이후 2015년 영업이익 96억원으로 이익률이 18.1%를 찍기도 했지만 2017년 이후로는 한풀 꺾였다. 작년까지 대략 한 해 20억원대로 2018년에는 22억원 적자를 내기도 했다.한데, 판은 180도 뒤집어졌다. 지난달 4일이 변곡점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시기다. NE능률의 주가가 꿈틀댔다. 4~8일 3일연속(거래일) 상한가를 쳤다. 이어 지난 1일에 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윤 전 총장이 유력 대권후보로 급부상하며 NE능률이 ‘윤석열 테마주’로 엮여서다. 윤 전 총장과 윤 회장이 ‘파평 윤씨’라는 생뚱맞은 이유 등에서다.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1위에 올라섰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된 때마다 주가는 춤을 춘다.현재 NE능률의 주가는 1만5600원(1일 종가). 올해 최저가 대비 무려 561%가 뛰었다. ㈜웅진, 깨끗한나라, 서연, 푸른저축은행, 승일 등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 주식 중  가장 강력하게 시세를 분출하는 주식 중 하나다. 테마주의 과열을 우려하는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한국야쿠르트의 NE능률 지분가치 또한 1170억원으로 치솟았다. 비록 미실현이익이기는 하지만 평가수익이 686억원(수익률 142%)이나 된다. 윤 회장의 지분 또한 원금 대비 56억원(2701%) 불어난 77억원으로 뛰었다. 상전벽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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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이능률 (정정)자기주식 처분 결정

(주)엔이능률 자기주식 처분 결정

(주)엔이능률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및 재지정 예고

(주)엔이능률 소속부변경

(주)엔이능률 투자경고종목지정

(주)엔이능률 투자위험종목 지정해제

(주)엔이능률 투자위험종목 지정

(주)엔이능률 매매거래 정지 및 재개(투자위험종목 최초지정)

(주)엔이능률 투자위험종목 지정예고

(주)엔이능률 매매거래정지 예고






기업 정보



1. 동사는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4년 6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2. 동사는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 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서비스기업임.

3. 베스트셀러 영어학습 교재를 중심으로 영어교육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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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정보








최근 리포트

1.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11188717374.pdf

 

[주식] 21.06.24 자연과환경 6.55%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24. 21:23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자연과환경의 종가는 2,845원으로, 6.55%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75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77,301,008주, 거래대금은 223,875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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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고수는 지금] 윤석열 “내 갈 길 간다”...‘윤테마’ 자연과...
> 2021.06.17
이날 미래에셋증권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자연과환경을 가장 많이 매수했다. 자연과환경은 환경 생태 복원사업을 하는 업체다. 다만 최근 ‘윤석열 테마주’로 엮이며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야 협공에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 국민이 가리키는 대로 큰 정치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윤 전 총장은 이동훈 대변인을 통해 “국민을 통합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정치만 생각하겠다”며 “내 갈 길만 가고, 내 할 일만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대우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가비아·자연과환경, 윤석열 관련주로 묶이며 나란히 상한가
> 2021.06.16
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유력한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묶이며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56분 현재 가비아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자연과환경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780원을 기록 중이다.가비아는 ‘조국 흑서'를 공동 집필한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가 감사를 맡고 있는 회사다. 김 대표는 지난 주 윤 전 총장과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그가 감사로 재직 중인 가비아가 윤 전 총장 테마주로 묶이게 됐다. 자연과환경은 충남 공주에 기반을 둔 기업인데, 윤 전 총장의 집안인 파평 윤씨가 공주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됐다.

[특징주]자연과환경, 장초반 상한가
> 2021.06.16


자연과환경, 26억원 규모 PC공사 계약 해지
> 2021.05.28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자연과환경(043910)은 오토랜드와 체결했던 25억9600만원 규모의 오토랜드 PC공사 부재 제작 및 납품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공사대금 조달지연 및 코로나19로 인한 공사 착공 지연으로 계약상대방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했다.

자연과환경, 611억원 규모 물류센터 신축공사 계약 체결
> 2021.05.1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연과환경(043910)은 일진건설산업과 611억원 규모의 이천 대월면 군량리 물류센터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코스닥 공시] 좋은사람들 / 비에치아이 / 자연과환경
> 2021.04.09


자연과환경, 81.5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 2021.04.0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자연과환경(043910)은 일진건설산업과 81억5000만원 규모의 이천 백사면 내촌리 물류센터 신축공사 중 PC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 매출액 대비 27.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다.

자연과환경, 41억원 규모 PC공사 계약 체결
> 2021.03.17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자연과환경(043910)은 SGC이테크건설(016250)과 41억1800만원 규모의 화성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 신축공사 중 PC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2019년도 매출액 대비 12.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자연과환경, 지난해 영업손실 55억원…적자전환
> 2021.03.1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연과환경(043910)은 지난해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감소한 291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신 공시



(주)자연과환경 추가상장(국내공모 CB전환)

(주)자연과환경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주)자연과환경 (예고)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주)자연과환경 (해제) 투자유의채권종목 지정예고 해제

(주)자연과환경 추가상장(국내공모 CB전환)

(주)자연과환경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주)자연과환경 (예고)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주)자연과환경 (예고) 투자유의채권종목 지정예고

(주)자연과환경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주)자연과환경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기업 정보



1. 주요사업으로 환경생태복원사업, 조경사업, PC저류조사업, 환경플랜트사업, 기타 건축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 주요사업으로 환경생태복원사업, 조경사업, PC저류조사업, 환경플랜트사업, 기타 건축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3. 동사의 지오그린 다공성 식생블록은 토목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시멘트의 독성을 없애고 식물의 생육과 토양 미생물 및 소곤충이 생육할 수 있도록 하여 생태계를 보존과 치수의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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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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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1.06.23 수젠텍 13.64%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24. 00:01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수젠텍의 종가는 22,900원으로, 13.64%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2,75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4,174,654주, 거래대금은 95,172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별 거래량










최신 뉴스



수젠텍, 벨기에 등 유럽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 허가 완료
> 2021.06.18
[파이낸셜뉴스]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용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가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국가로부터 제품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수젠텍 측은 이날 "특히 벨기에에선 국내기업 최초로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자가진단용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며 "스위스, 그리스 등에서도 개별국가 차원의 인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중동 바레인으로부터도 정식허가를 받는 데 성공해 판매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수제텍 측은 "항원 진단키트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항원 부위를 진단타깃으로 하고 있어 '영국 변이'나 '인도 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다"며 "이에 따라 세계 주요국으로부터 수젠텍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유럽공동체마크(CE) 적합성 인증(CoC) 인증을 받은 경우 유럽 전역에서 추가적인 절차 없이 판매가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서는 일부 국가에서 자체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 허가를 진행한다"며 "현재 CoC 허가를 보유한 진단키트 제조사가 거의 없어 유럽 현지 업체들이 관련 허가를 가진 제조사들을 찾아 발 빠르게 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젠텍은 지난 5월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CE CoC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수젠텍 측은 "유럽의 경우 곧 2학기 등교를 시작하는 나라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용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수젠텍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CoC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수젠텍, 벨기에·이탈리아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 판매 허가
> 2021.06.18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용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 (self-testing)'에 대해 이탈리아와 벨기에 등 주요 유럽국가 등으로부터 잇따라 제품 판매 허가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벨기에는 국내기업 최초로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자가진단용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수젠텍은 스위스와 그리스 등에서도 개별국가 차원의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중동 바레인으로부터 정식허가를 받는 데 성공해 판매 준비를 본격화하는 등 유럽 이외에도 해외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인허가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젠텍의 항원 진단키트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항원 부위를 진단타겟으로 하고 있어 '영국 변이'나 '인도 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 국가들로부터 수젠텍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유럽 CE 적합성 인증(CoC) 인증을 받은 경우 유럽 전역에서 추가적인 절차 없이 판매가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서는 일부 국가에서 자체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 허가를 진행한다"며 "현재 CoC 허가를 보유한 진단키트 제조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유럽 현지 업체들이 관련 허가를 가진 제조사들을 찾아 발 빠르게 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의 경우 곧 2학기 등교를 시작하는 나라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용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젠텍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CoC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젠텍은 지난 5월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CE CoC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수젠텍, ‘셀트리온USA’와 유통계약…“미국시장 진출 가속화”
> 2021.06.1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수젠텍은 ‘셀트리온USA’와 ‘손끝혈을 이용한 코로나 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판매계약을 맺은 제품은 ‘TekiTrust COVID-19 IgG Rapid Test’로 지난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에서 CLIA(미국실험실표준인증) 면제조건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ing, POCT)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손끝혈을 이용한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의 셀트리온 미국법인 전용 제품이다.CLIA 면제 제품은 실험시설이 있는 대형병원에서만 쓰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문 실험실 뿐 아니라 소형 병원과 의료진 상주 약국에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이 가능하다.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코로나 19 ‘백신여권’, ‘면역여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항체검사는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 무증상 감염 확인, 감염 이력 확인 등을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항체 신속검사키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 미국법인과의 계약으로 셀트리온이 보유한 다양한 미국 유통채널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백신 1회 이상 접종률이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입장할 경우 항체검사가 필수절차로 인식되기 시작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기존 유럽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항체 신속검사키트를 중심으로 미국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젠텍, 셀트리온USA와 코로나 항체검사키트 유통계약 체결
> 2021.06.1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수젠텍(253840)은 ‘셀트리온USA’와 ‘손끝혈을 이용한 코로나 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판매계약을 맺은 제품은 ‘TekiTrust COVID-19 IgG Rapid Test’로 지난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미국 실험실 표준인증) 면제 조건의 현장진단검사(POCT)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셀트리온(068270) 미국법인 전용 제품이다.CLIA이 면제되는 제품은 실험시설이 있는 대형병원에서만 쓰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문 실험실 뿐 아니라 소형 병원과 의료진 상주 약국에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이 가능하다.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코로나 19 ‘백신여권’, ‘면역여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항체검사는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 무증상 감염 확인, 감염 이력 확인 등을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항체 신속검사키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 미국법인과의 계약으로 셀트리온이 보유한 다양한 미국 유통채널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백신 1회 이상 접종률이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입장할 경우 항체검사가 필수절차로 인식되기 시작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기존 유럽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항체 신속검사키트를 중심으로 미국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젠텍 등 '지역 스타기업', 고용·매출 성장률 우수
> 2021.05.25
체외진단 분야 전문 바이오기업 수젠텍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뒤 미국 브라질 등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의료기기 안전 및 품질관리 심사 프로그램(MDSAP) 인증 컨설팅을 전문가들로부터 받았다. 수출 물량이 늘면서 수젠텍은 지난해 무역의 날에 ‘2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최근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진단과 항체 자가 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개인사용허가(CoC)도 획득했다.중기부는 수젠텍과 같이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6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일반 중소기업과 비교해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50억~400억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 조사에 따르면 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고용 증가율이 11.7%로 일반 제조 중소기업(3.4%)을 크게 앞질렀다.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20.6%)도 일반 제조 중소기업(2.8%)의 7배 이상이었다.

수젠텍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국내 승인 추진…요건 충족"
> 2021.05.25
수젠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에 대한 정식 국내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젠텍은 유럽 개인사용제품에 대한 정식 허가에 이은 이번 허가로, 국내 자가검사키트 판매허가 신청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켰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비인두 도말검체를 채취해 15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임상시험에서도 증상 발현일 7일 이내의 환자를 대상으로 높은 정확도를 확인했다. 앞서 독일 파울에를리히연구소(PEI)의 성능평가를 완료하고, 독일 당국의 허가를 획득했다. 또 최근 국내 최초로 유럽의 개인사용제품에 대한 정식 허가인 'CE self-testing CoC'(이하 CE CoC) 승인을 받았다. CE CoC는 기존 유럽 일부 개별국가들이 진행한 단기 조건부 허가와 달리, 2024년까지 모든 유럽 국가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현재 유럽 약국과 편의점 등 개인 사용제품 판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비롯해 자가진단 제품 판매에 특화된 아마존 등의 온라인몰과 공급을 협의 중이다.수젠텍 관계자는 "수젠텍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바이러스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항원 부위를 표적으로 개발돼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검출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국내 정식 제조허가를 통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신청이 가능해져,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젠텍,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유럽 전역 개인사용허가…"약국, 편의점...
> 2021.05.1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수젠텍은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 각각에 대해 유럽 개인사용허가(Certificate of Conformity, CoC)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CoC 인증으로 수젠텍의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키트는 유럽 전역에 걸쳐 약국과 편의점 등 자가진단 기기 판매가 가능한 유통채널에 공급이 가능하다. 아마존과 같은 자가진단 제품 판매에 특화된 ‘온라인 몰’에도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통해 제품이 유통될 수 있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독일 인증기관 ‘T?V S?D’는 정식 심사를 통해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원과 항체 자가진단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CE self-testing CoC’를 승인했다. T?V S?D 인증은 유럽 전역에 걸쳐 효력을 발휘하는 정식 인증에 해당하기 때문에 수젠텍 제품은 유럽 전역으로 유통될 수 있다.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인증을 받은 경쟁사들의 진단키트는 대부분 대외적인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자기 적합성 선언(Declaration of Conformity, DoC)’ 또는 일부 유럽 개별국가들이 진행한 ‘단기 조건부 허가’를 받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수젠텍의 CoC 정식 인증은 큰 차별점을 갖는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유럽 전역으로 수젠텍의 신속 자가진단 키트가 보급되면 손쉽게 감염뿐 아니라 면역력 형성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며 “항원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항체 자가진단키트는 감염 또는 백신 접종에 의한 면역력 형성과 면역 지속 여부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젠텍은 코로나19 항체 제품에 대해 미국 ‘NIH/NCI’ 기관 성능평가를 거쳐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 EUA POC’ 허가를 획득했으며 독일에서는 공신력 있는 ‘PEI’ 기관 평가를 통과해 ‘BfArM’ 자가진단 제품 허가를 획득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젠텍, 국내 최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유럽 전역 개인사용허가
> 2021.05.11
수젠텍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과 항체 신속 자가진단키트 각각에 대해 유럽 개인사용허가(CoC)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CoC 인증으로 수젠텍의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키트는 유럽 전역에 걸쳐 약국과 편의점 등 자가진단 기기 판매가 가능한 유통채널에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아마존과 같은 자가진단 제품 판매에 특화된 '온라인 몰'에도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통해 제품이 유통될 수 있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인증기관 'TUV SUD'는 정식 심사를 통해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원과 항체 자가진단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CE self-testing CoC'를 승인했다. TUV SUD 인증은 유럽 전역에 걸쳐 효력을 발휘하는 정식 인증에 해당하기 때문에 수젠텍 제품은 유럽 전역으로 유통될 수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인증을 받은 경쟁사들의 진단키트는 대부분 대외적인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자기 적합성 선언(DoC)' 또는 일부 유럽 개별국가들이 진행한 '단기 조건부 허가'를 받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수젠텍의 CoC 정식 인증은 큰 차별점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전역으로 수젠텍의 신속 자가진단 키트가 보급되면 손쉽게 감염뿐 아니라 면역력 형성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며 "항원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항체 자가진단키트는 감염 또는 백신 접종에 의한 면역력 형성과 면역 지속 여부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젠텍은 코로나19 항체 제품에 대해 미국 'NIH/NCI' 기관 성능평가를 거쳐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 EUA POC' 허가를 획득했다. 또 독일에서는 공신력 있는 'PEI' 기관 평가를 통과해 'BfArM' 자가진단 제품 허가를 획득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젠텍, 자가 신속항원진단키트로 도약 시동
> 2021.05.03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수젠텍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던 수젠텍은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대폭 성장했다. 다만 진단키트 공급 과잉과 수요 변화로 분기별 실적 부침을 겪었다. 올해는 지난해를 뛰어넘는 성장을 할 수 있을까.수젠텍은 2011년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특정 단백질의 유무를 항원과 항체 반응으로 측정하는 면역 화학적 진단기술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중면역블롯, 모바일, 현장진단 플랫폼 등의 체외 진단 제품을 상용화했다.2019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당시에는 매출보다 손실이 더 큰 적자기업이라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2019년 연결 기준 수젠텍의 매출액은 38억원이었고 영업손실은 71억원 수준이었다. 이때까지 수젠텍의 주요 매출은 다중면역블롯 진단 제품과 퍼스널케어 진단 제품에서 발생했다. 현장진단 제품 매출도 있었지만 비중은 작았다.2019년 3억원 수준이던 현장진단 제품 매출은 지난해 390억원으로 치솟았다. 전체 매출의 94.4%가 코로나19 진단키트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4억원,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9.5% 증가, 흑자 전환했다.수젠텍의 매출은 대부분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빠르게 상용화해 유럽, 동남아, 남미 등에 수출했다. 코로나19 검사는 분자진단(PCR) 방식이 표준이지만 항체 진단 방식은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수젠텍의 실적을 분기별로 보면 부침이 있었다. 수젠텍의 연결 기준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5억원이었는데 2분기 242억원으로 급증했고 3분기에는 41억원으로 다시 쪼그라들었다. 이후 4분기에는 126억원으로 늘었다.이는 수젠텍이 집중했던 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리얼타임(RT) PCR 방식은 정확도가 99%에 달하지만 비싼 장비가 필요하다는 게 단점이었고 항체 진단은 정확도가 80~90% 수준이고 감염 3~7일이 지난 감염자만 진단할 수 있지만 비싼 장비 없이도 15분이면 현장에서 결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에 장비 확보가 어려웠던 초기 항체 진단키트가 주목받았다. 하지만 점차 RT-PCR 장비가 보급됐고 항체 진단키트 수요는 줄었다. 또 항원진단 방식이 감염 초기 환자를 비교적 빨리 선별할 수 있는 점이 부각되며 유럽 등에서는 항원 신속진단키트 위주로 시장이 재편됐다. 이후 수젠텍은 항원 진단키트에 집중했고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올해는 자가검사용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를 공급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27일 수젠텍은 자가검사용 진단키트가 독일에서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두 번째다. 수젠텍은 국내에도 이 제품의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실적의 부침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성장한 덕분에 수젠텍의 재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일단 수젠텍의 부채비율은 2019년 86.4%에서 지난해 14.5%로 낮아졌다. 이는 전환상환우선주,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등 파생상품부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부채가 줄고 자본이 늘었기 때문이다.지난해 10월 수젠텍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중 9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하고 10억원을 상환했다. 지난해에는 전환사채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대규모 발생했었지만 올해는 그럴 일이 없어진 것이다.매출 급증 영향으로 원가율이 낮아져 수익성도 좋아졌다. 2019년 99.8%던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23.8%로 하락했고 영업이익률은 54.4%로 향상됐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도 148억원을 기록했고 유동비율이 2019년 205.5%에서 지난해 824.7%로 상승했다.다만 수젠텍의 자회사는 지난해에도 매출 없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젠텍은 모바일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모도리씨’라는 법인의 지분 90%를 소유하고 있다. 모도리씨는 홈테스트용 자가진단 기기를 주로 제작하고 있다.김지민 NICE평가정보 선임연구원은 "체외진단은 유망 바이오 분야로 정부가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면역화학적 진단제품 개발 역량을 갖춘 수젠텍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코로나19 이후 현재의 호실적을 지속하기 위한 강력한 제품은 부재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수젠텍, 자가진단용 항원신속진단키트 독일 보건당국 승인
> 2021.04.27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수젠텍(253840)의 ‘자가진단용’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독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독일연방 성능평가(PEI)’를 통과해 독일 보건당국(BfArM)으로부터 개인용 사용에 대한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수젠텍은 오스트리아에 이어 독일에서 자가 진단용 허가를 받는데 성공하면서 가정에서 손쉽게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해외 ‘홈 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홈 진단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는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다이아시스’ 등 기존 유통채널뿐 아니라 소매 유통이 가능한 전문약국과 온라인 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판매 중인 전문가용 제품은 ‘비인두 검체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콧속 깊숙한 곳을 찔러 채취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는 등 개인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승인 받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콧속 깊숙한 곳이 아닌 가까운 부분에서 채취가 가능한 비강 스왑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통증 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손쉽게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넣으면 임신진단키트처럼 15분 만에 눈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도 항원 정식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국내 조건부 개인용 허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젠텍, 자가진단용 항원신속진단키트 獨 사용 승인
> 2021.04.27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독일 보건당국(BfArM)으로부터 개인용 사용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일연방 성능평가(PEI)를 통과했다. 수젠텍은 오스트리아에 이어 독일에서 자가진단용 허가를 받았다. 신속진단키트는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다이아시스 등 기존 유통망뿐 아니라, 소매 유통이 가능한 전문 약국과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판매 중인 전문가용 제품은 비인두 검체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콧속 깊숙한 곳을 찔러 채취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는 등 개인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승인받은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콧속 가까운 부분에서 채취가 가능한 비강 스왑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통증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넣으면 임신진단키트처럼 15분 만에 눈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도 정식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국내 조건부 개인용 허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수젠텍,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 美 FDA 승인에 상한가
> 2021.04.26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수젠텍은 코로나19(COVID-19) 항체 신속검사키드가 CLIA면제 FDA(식품의약국) EUA(긴급사용승인)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26일 오전 10시 14분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6650원(29.95%)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끝 혈을 이용한 현장 검사용 CLIA면제 항체진단 EUA 제품은 미국 FDA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임상 요건을 통과해야 한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승인 받은 회사는 5개에 불과하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다.이번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제품은 혈액 반응의 민감도가 높다. 현장에서 극소량의 손끝 혈로 10분 안에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 타깃인 'S protein RBD'에 대한 IgG 항체 형성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기존에 FDA로부터 승인받은 제품은 정맥혈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형병원이나 종합검진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데 반해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손끝 혈 기반 현장 검사용 CLIA면제 제품으로 약국과 소형병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젠텍은 이미 지난해 9월 국내기업 최초로 대형병원이나 검진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정맥혈 항체 검사 방법으로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는 데 성공해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도 즉각적인 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징주]수젠텍,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 美 FDA 승인에 상한가
> 2021.04.26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수젠텍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2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수젠텍은 이날 현장 진단용으로 적용 가능한 ‘손끝 혈을 이용한 코로나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해 ‘CLIA면제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CLIA면제 제품은 소형 병원과 약국 등에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폭넓은 공급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 앞두고 씨젠·수젠텍 동반 상승
> 2021.04.23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2종에 대해 정식허가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 여부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늘 결정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가검사키트는 의료진이 아니어도 코의 비강에서 손쉽게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빠르게 간이로 확인하는 기기다. 자가검사키트가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게 되면 소비자는 처방전 없이도 시중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최신 공시



(주)수젠텍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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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젠텍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주)수젠텍 주주총회소집결의

(주)수젠텍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주)수젠텍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주)수젠텍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기업 정보



1. 동사는 BT/IT/NT 융합기술 기반 국내 유일의 Lab, POCT, 홈테스트 영역의 진단 플렛폼과 혁신적인 제품을 라인업하여 개발, 판매하는 체외진단 전문회사로 19년 5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함.

2. 동사의 다중면역블롯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진행 중임.

3. 매출구성은 제품 98.6%, 용역/상품 1.4%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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